'바다다'
제주 서귀포시 대포로 148-15
중문에 위치한 카페 겸 라운지
바다가 보이는 경치가 너무 예쁜 곳
운영시간은 10:00 - 01:00 이고 연중 무휴로 운영한다.
보호자 1명당 아이 1명을 동반할 수 있는데
저녁 6시 이후에는 Bar로 운영되기 때문에 노키즈 존으로 바뀐다.
카페 메뉴는 오후 5시 50분에 마감!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런 날씨
나무 그늘아래에 자리를 잡고 경치를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
여기가 좋았던 또 다른 이유는 햄버거가 맛있어서..
가격이 꽤나 비쌌지만 눈 앞으로 보이는 경치와 맛 때문에 충분히 감안할만 했음
다음에는 해가 질랑말랑 할때 쯤 가서 노을도 보고 야경도 보고싶다.
바다를 보면서 브런치를 먹고싶다면 꼭 한번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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