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가의 '맘'은 아니지만, 칼린카키즈 옷을 아이에게 입히고 싶은 수많은 '맘'들을 위해 이 글을 쓴다. 하하하
일단은 사이트 링크부터!
사이트에 'shop' 메뉴를 클릭하면 현재 판매하고 있는 옷을 볼 수 있다.
그리고 'sale' 메뉴에는 당연하게도 세일중인 옷이!..
1. 여러가지 옷들중 마음에 드는 옷을 골랐다면,
옷을 선택하고, 수량, 색상, 사이즈를 선택한 후 'add to cart' 버튼을 누른다.
2. 오른쪽 상단에 아주 귀여운 카트 이모티콘이 생길 것이다.
여기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view basket'이라는 버튼이 나오는데, 이를 클릭.
3. 수량, 색상, 사이즈를 다시 확인하고, 프로모션 코드가 있다면 이를 입력!
주문 내용이 맞다면, 아래 'Continue to Shipping & Billing' 버튼을 누른다.
4. 배송받을 주소와 배송 방법, 결제 방식을 선택하는데 방법은 아래와 같다.
Fitst Name: 이름
Last Name: 성
Email: 이메일
Phone: 연락처
Address: 상세주소
City: 시
State: 도
ZIP code: 우편번호
Country: 한국
Shipping Method: 배송 방법
Payment Options: 결제 방식
물론 전부 영문으로 입력해야 하며, 영문주소는 네이버를 통해 쉽게 알아낼 수 있다.
라고는 썼지만 나같은 경우 주소의 순서나, 영문 스팰링이 정확한지 등등 잘 하고 있는건지 궁금하고 불안했다.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결제를 한 후에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배송을 잘 받은 지금! 내가 내린 결론은 어쨌든 'Country' 항목, 즉 국가만 우리나라로 잘 설정을 한다면, (북한이랑 헷갈리면 안됩니당)
일단 우리나라에 넘어 오고 나서 우체국 혹은 타 배송업체와의 연락을 통해
세부 주소를 얼마든 조율하고, 수정할 수가 있다는것.
배송방법의 경우, 나는 'standard'를 선택했고 그 결과 한달 하고도 일주일이나 걸려서 받을 수 있었다.
결제 방식은 Paypal 밖에 옵션이 없지만 페이팔을 선택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그냥 일반적인 결제 방식으로 결제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페이팔에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작성을 마쳤다면 약관에 동의 체크를 하고, 아래 'Proceed to secure checkout' 버튼을 누르자.
지금까지의 단계를 다 거치면 이런 화면이 보일 것이다. 최종적으로 주문상태를 확인했으면 아래 'Pay Now' 버튼을 누른다
아까 말했던 것처럼 페이팔 결제 방식과 일반 결제 방식 두가지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자 편한 방식으로 결제를 완료하고 한달 가량의 시간동안 초조해 하면 된다.
사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직구 방법 보다도 배송 조회에 대한 팁이다.
칼린카키즈는 배송이 시작되면 트랙킹 번호를 메일로 보내주는데,
나는 이 메일이 스팸 메일함에 들어가 있었다.
보통 결제를 완료하고 일주일 정도면 배송이 시작된다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길래 괜한 불가리아 할미들만 원망했었......
아무튼 결제를 완료하면 아마도!! 일주일을 전후로 배송 메일이 올텐데,
내용에 있는 트랙킹 번호는
http://www.bgpost.bg/IPSWebTracking/
이 사이트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하지만 불가리아 언어로 나오기도 하고, 적어도 내 경우에는 불가리아 공항까지 밖에 상태 조회가 되지 않았다.
불가리아 공항에 도착하고도 며칠동안 상태 업데이트가 없어서 공항에서 잃어버린줄... 알았으나
불가리아에서 떠난 이후에는 우체국 국제 택배 사이트에서 조회가 가능하다는 사실..
http://ems.epost.go.kr/comm.RetrievePostagEMSSrvcCenter.postal
나의 경우 03월 08일 불가리아 공항에 있었던 상태 이후,
03월 18일 우리나라 우체국 교환국에 도착했다고 나와있었다.
03월 18일 금요일 교환국 도착 - 03월 21일 월요일 배송 완료
우리나라에만 도착하면 배송은 금방금방인데 바다 건너오기가 쉽지가 않다ㅠㅠ
주소를 써놓고도 불안했다면, 우체국에 접수 된걸 확인하고 우체국에 연락하여 상세주소를 다시한번 확인하면 된다.
그러면 배송 담당자와도 연락이 가능하고, 이상없이 물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from plane > 답답해서 하는 포스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본 유니클로에서 직구할 때, 이하넥스 일본 물류센터의 주소가 잘리는 문제 (1) | 2017.11.14 | 
|---|---|
| 한국전력공사 체험형 청년인턴 수기 (17.06.01 ~ 17.07.31) (8) | 2017.07.05 | 
| 실업급여 신청 하기 (피보험단위기간 확인 / 고용센터 방문 전, 후 할일) (2) | 2017.04.22 | 
| 다슈 포 맨 프리미엄 패스트 다운 펌 10으로 셀프 다운펌 하기 (0) | 2016.04.15 | 
| KT멤버십 & KB노리체크카드로 저렴하게 에버랜드 이용하기 (1) | 2016.04.06 |